[서울=뉴시스] 유혜원.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2025.1.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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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과거 그룹 '빅뱅' 출신 승리(33)와 3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인플루언서 유혜원(28)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1일 유혜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해도 제게 넘치는 사랑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맘에 안 드시는 부분도 있으실 거고 서운했던 부분도 있으셨을거라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그래도 꾸준히 지켜봐 주시고 모든 분들께 더 잘하겠다는 말밖에 할 수밖에"라고 썼다.
한편 유혜원은 승리와 총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첫 번째 열애설은 대만 매체가 보도했고, 이후 2020년 두 번째 열애설이 터졌다.
또 버닝썬 파문 후였던 2020년 3월 승리가 신병교육대에 입소할 때 유혜원과 유혜원의 반려견으로 추측되는 강아지가 함께 찍히면서 불거졌다.
승리가 타고 온 차량 뒷좌석에 긴 머리의 여성이 앉아 있었는데, 그가 안고 있던 강아지가 유혜원 반려견과 같은 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에는 승리에 이어 농구선수 허웅(30)과도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6월 한 매체에 따르면, 유혜원은 허웅과 열애 중이다. 올해 초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혜원 측근은 몇몇 매체에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라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했다.
유혜원은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했다. 이후 별다른 연기 활동을 펼치지 않고 있다. 현재 인플루언서,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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