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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윤민수 아들 윤후, 美 명문대생의 겨울방학…‘훈남 비주얼’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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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훈훈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겨울방학 사우나 후 식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윤후의 사진을 게재하며 귀국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윤후는 미국 명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모습이다. 아빠와 오붓한 식사 자리를 가진 그는 단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훈남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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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는 베이직한 다크 그레이 컬러의 루즈핏 티셔츠로 세련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성숙해진 외모와 듬직한 체격이 돋보이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차분한 블랙 헤어와 부드러운 표정은 그의 훈훈한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윤후는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대중에게 첫선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귀여운 외모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는, 어느덧 성숙한 청년으로 성장해 랜선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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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윤후가 재학 중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미국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명문 공립대학으로, 학문적 우수성과 글로벌 명성을 자랑한다. 윤후는 학업에 열중하며 동시에 아빠 윤민수와의 돈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따뜻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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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민수 SNS


랜선 이모, 삼촌들은 “어린 윤후가 이렇게 컸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 “훈남 대학생 비주얼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변화에 감탄을 쏟아냈다. 윤후는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국내 팬들에게도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훈남 대학생으로 성장한 윤후의 모습에 팬들은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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