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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퍼펙트 라이프’ 정혜선이 과거 혈관이 막혀 수술을 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정혜선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정혜선은 스텐트 시술에 대해 “갑자기 숨이 차고 조금만 걷는 것도 힘들더라. 녹화 끝나고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혈관이 막혔다더라. 두 군데가 막혔다더라. 그때 갔을 수도 있다. 지금까지 살아있는 걸 보면 명이 긴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건강 철학에 대해 정혜선은 “의사 선생님 말 잘 듣는다. 어긋난 적이 없다. 그리고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편식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본인만의 건강 철학을 밝혔다.
정혜선이 박술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혜선은 “한복 협찬은 입던 옷을 빌려준다. 이 선생님은 내가 작품 하나 할 때면 70벌 정도는 다 새걸로 (준비해준다). 죽을 때까지 신세를 갚기 위해서 저 양반이 원하는 건 다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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