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옥순의 다채로운 매력에 데프콘이 찬탄했다.
1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24기 옥순의 활약이 펼쳐졌다.
옥순은 “모두에게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었다. 큰 마음 먹고 나온 건데, 가능성을 닫아두면 안 되지 않겠냐”라면서 “숨 막히는 매력이 저한테 있다. 들었다, 놨다, 롤러코스터처럼 사람 애를 태운다”라면서 “여자들은 욕하겠지만, 당한 남자들은 좋아하더라”라며 자신의 매력을 과시했다.
아니나 다를까, 옥순의 매력에 빠진 남성들은 한둘이 아니었다. 남성 출연자들은 “옥순님이 자기가 예쁜 걸 잘 아는 당당함, 그런 것도 보기 좋았다”, “옥순님이 궁금하다”라며 뒤이어 인터뷰를 했다.
영수는 “저 혼자 넘겨 짚는 걸 수도 있는데, 플러팅인지 나 혼자 착각하는 건지, 아무튼 옥순은 보통이 아닌 거 같다”라면서 “오랜만에 느끼는 설렘의 감정이다. 잊고 있는 감정이 올라오니까 너무 좋았다”라면서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여왕님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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