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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팀 K리그와 승부차기 접전 끝 승리를 차지했다.
1일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무승부로 끝난 1경기를 뒤로하고 ‘팀 골때녀’와 ‘팀 K리그’의 올스타전 2경기가 펼쳐졌다.
2경기를 앞두고 팀 K리그는 팀 골때녀 실력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골때녀의 최성용 감독은 2경기에서는 더 공격적이면서 더 주도적으로 경기를 뛰라고 조언을 했다. 팀 K리그의 감독은 “정혜인 선수 오른발을 가장 경계해야 하지 않나”라고 말하기도.
이어 2경기가 시작됐다. 시작과 함께 김수인은 빠른 스피드로 공을 몰며 골을 시도했다. 수비와 공격이 모두 되는 김수인의 플레이에 관객석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두 팀은 엄청난 접점을 보였고 2대2 동점으로 끝이 났다. 완전히 방전된 체력에 양 팀 모두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현이는 팀 K리그에게 “내가 째려봐서 미안해”라며 사과를 해 웃음을 안겼다.
대망의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팀 K리그의 김시현 선수가 1번 키커로 나왔고, 골인에 성공했다. 다음으로 골때녀의 1번 키커 이현이도 골을 넣었다.
팀 K리그의 2번 키커 김수인의 골은 안타깝게 골대를 맞고 튕겨나왔다. 골때녀 2번 키커 히밥 역시 가볍게 골을 성공했다. 팀 K리그의 3번 키커 이해현은 가뿐하게 골을 넣었다. 골때녀 3번 키커 김가영도 골에 성공했다.
팀 K리그 4번 키커 김소희 선수의 골도 골대를 맞고 나오고 말았다. 골때녀 4번 키커는 허경희였고, 골을 성공해 팀 골때녀가 승리를 가져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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