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뒤숭숭한 분위기 속 희망을 전파했다.
홍석천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Happy new year 지난 과거에서 배우고 느낀 모든 것이 다가오는 내일에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쓰일 수 있게 도와주세여 내가 알고 있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게 도와주세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마음이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에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여 한살 더 먹어가며 나이값 하는 사람 되게 도와주세여 모두 해피뉴이어 #happynewyear #2025”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최근 홍석천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의 공개날 스스로 마니아임을 인정하면서 황동혁 감독을 향해 "오겜3엔 저도 출연시켜주세여. 저 누가 봐도 얼굴이 오징어자나요"라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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