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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토)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소속사 새해 인사에 혼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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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우성 / 사진=DB,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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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소속사 단체 새해 인사에 '쏙' 빠졌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지나 청사의 해가 밝았다. 행복과 건강 안녕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소속 배우들의 자필 편지도 공개됐다. 대표 배우 이정재를 비롯해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임지연, 김준한 등이 자필로 새해를 맞아 짧은 편지를 남겼다.

다만 아티스트컴퍼니 대표 배우 중 하나인 정우성의 자필 편지는 생략된 채 해시태그에만 이름이 적혔다.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인 배우 안성기 역시 새해 인사를 전하지 않았으나, 정우성과 달리 해시태그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선 최근 모델 문가비와 혼외자 스캔들이 드러난 정우성이 여론을 의식해 생략했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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