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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나영희가 최종환의 뒷모습에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23회에서는 신여진(나영희 분)이 잠적한 남편에 대해 분노하던 중, 보육원에서 마주친 남자의 뒷모습에 의구심을 품었다.
이날 리차드 윤(최종환)이 보육원 사무실에서 원장과 함께 손자 이은총(김건우)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모의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그러던 와중, 신여진이 분실물을 찾기 위해 갑작스럽게 사무실을 방문했고 리차드 윤은 급하게 몸을 돌려 정체를 숨겼다. 분실물을 받아든 신여진이 뒤를 돈 사내의 뒷모습에 의구심을 품자 원장은 그를 몸으로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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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뒤 신여진은 진구(최상)에 "아까 보육원 원장실에서 남자분을 봤는데, 이상하게 마음에 걸린다"라며 의심을 품었다. 이에 진구가 "무슨 일 있으셨냐"라고 묻자 신여진은 "얼굴은 못 봤어. 체격이 있고 나이도 좀 있어보이던데, 보육원 쪽에서 좀 찾아봐"라고 답했다.
남편 리차으 윤을 생각하는 거냐는 진구의 말에 신여진은 "모르겠다. 왠지 느낌이"라며 찝찝함을 고백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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