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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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전속계약 종료가 맞다. 현재 진행 중인 차기작까지만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민영의 차기작은 '컨피던스 맨 KR'(가제)이다.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일본 원작 드라마 '컨피던스 맨'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드라마 '카지노' '이 연애는 불가항력'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홍승현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2021년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던 박민영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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