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서현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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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은 지난해 12월 3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4 KBS 연기대상' MC로 참석해 장성규, 문상민과 호흡을 맞췄다. 그런데 서현이 해당 시상식에 지팡이를 짚고 나온 모습이 포착된 것.
이와 관련해 서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현재 치료를 받으면서 회복 중이다. 곧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현은 KBS 2TV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촬영하고 있다.
'2024 KBS 연기대상' 시상식은 예정대로 진행이 됐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결방, 녹화 방송을 할 계획이다.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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