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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토)

서현, 다리 부상에 “치료 받고 회복 중...곧 현장 합류 예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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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다리 부상을 입었으나,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서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일 MK스포츠에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입어 현재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에 있다. 곧 드라마 촬영장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현은 현재 옥택연과 함께 KBS 2TV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촬영 중에 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다.

매일경제

배우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다리 부상을 입었으나, 현재 회복 중에 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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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의 다리 부상은 최근 진행된 ‘2024 KBS 연기대상’ MC를 맡은 서현이 녹화 중 지팡이를 짚고 무대 위에 등장한 모습이 담은 영상이 온라인상에 유출되며 알려졌다.

‘2024 KBS 연기대상’은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31일 예정됐던 생방송을 취소하고 녹화 방송으로 변경해 진행했다.

한편, 2024 KBS 연기대상 녹화분 공개 일정은 현재 미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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