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4 (토)

브래드 피트 닮은 16세 아들 연예계 러브콜…앤젤리나 졸리 '신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N해외연예]

뉴스1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녹스 졸리 피트 ⓒ AFP=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49)와 브래드 피트(61)가 결혼 생활을 낳은 아들 녹스 졸리 피트(16)에 대한 연예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인터치 위클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기사를 통해 앤젤리나 졸리의 아들 녹스 졸리 피트가, 지난해 11월 17일 거버너스 어워즈 레드카펫에 등장한 뒤 긍정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앤젤리나 졸리가 2025년 더 흥미로운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녹스는 어렸을 때 매우 수줍음이 많아서 앤젤리나가 항상 그를 대중으로부터 보호해 왔다, 하지만 (녹스가) 자신감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에 조금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면도 키우고 있다"라고 했다.

또 이 관계자는 녹스에 대한 모델, 연기에 대한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면서도 "앤젤리나 졸리는 어떤 것에도 뛰어들 생각이 없다, 어머니로서 아들이 정상적인 10대 청소년으로 지낼 시간을 갖길 원한다, 그렇긴 하지만 모든 제안을 살펴보고 에이전트 팀과도 논의하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는 9년의 연애 끝에 2014년 결혼해 2016년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직접 낳은 자녀 샤일로, 비비안, 녹스 및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6명의 자녀가 있다. 이혼 발표 8년 만인 지난해 12월 30일(현지시간) 최종적으로 이혼 합의 서류에 서명하며 소송을 마무리 지었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