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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월)

이일화,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 찾았다 "마음 깊이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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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일화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추모했다.

이일화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사진을게재했다.

조이뉴스24

배우 이일화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사진=조이뉴스24 DB, 이일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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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객기 사고 희생자 분들을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며 "가족분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한없는 위로를 하늘에서부터 내려주세요"라고 기도했다.

지난 29일 탑승객 181명을 태운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81명 중 승무원 2명을 제외하고 179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하고, 무안 공항 현장과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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