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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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문근영은 자신의 SNS에 “격분했던 일로, 황망했던 일로 맞이한 연말이었습니다. 어떤 미래를 희망해야 할지,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마음을 다해 곰곰이 생각하게 합니다”라고 적으며 혼란스러웠던 지난해 연말을 떠올렸다. 그는 “부디 2025년에는 모두가 평안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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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행운을 바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저마다 다양한 표현으로 복 많은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댓글을 달았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기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애도의 마음 섞인 새해 인사가 들려왔다. 방송인 전현무는 “2025년은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적으며 새해 일출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추모의 뜻을 담은 흰 국화를 프로필사진으로 바꾸어두기도 했다.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
가수 이대원은 새해 일출을 담은 바다 영상을 공개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년의 해가 곧 밝아오겠지요. 깊은 슬픔과 아픔에도 불구하고 조금의 회복과 희망이 있길 바랍니다”라며 새로 밝아올 한 해에 희망이 있기를 기원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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