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한해를 정리하는 정은아, 황보라, 유민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은아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뒤를 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서 스스로 칭찬하고 토닥토닥하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몸신의 탄생 [사진=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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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황보라는 "저는 아이를 낳고 완벽하게 몸매를 되찾았다. 금방 돌아온 저 자신이 너무너무 예뻐서 쓰다듬어주고 싶다"고 뿌듯해했다.
유민상은 "여러분이 보시기엔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몸신의 탄생 [사진=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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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새해 목표에 대해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 탱탱한 피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정은아에게 동안 비결을 물었고, 정은아는 "몸신에서 나눈 정보들이 제 몸에 쌓이면서 습관이 돼 건강이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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