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2 (목)

황정음, 세무조사에 추징금 납부 "고의적인 탈세나 미납 없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하인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황정음 측이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고의성이 없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30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 배우는 2023년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임했고 세무당국과 세무사 간 조율 과정에서 해석에 관한 의견 차이로 발생한 추가 세금을 납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도된 바와 같이 건물의 매입, 매각 과정에서의 세금 문제는 없었으며 고의적인 탈세나 미납 등 그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 또한 없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황정음 배우는 관련 법에 따라 국민의 의무인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행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고의성이 없었음을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해 9월 과세당국으로부터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다고 전해졌다.

'이하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황정음 배우의 세무조사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황정음 배우는 2023년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임했고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해석에 관한 의견 차이로 발생한 추가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보도된 바와 같이 건물의 매입, 매각 과정에서의 세금 문제는 없었으며 고의적인 탈세나 미납 등 그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 또한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황정음 배우는 관련 법에 따라 국민의 의무인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행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황정음 SNS]

<저작권자 Copyright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