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회장. [사진= 골프존뉴딘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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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회장과 가족은 올해 1년 동안의 골프 라운드 중 버디 이상의 스코어와 에이지 슈트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 '이웃사랑 버디 기금' 약 4천6백만 원을 30일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기부했다.
김영찬 회장이 가족과 함께 적립한 기금은 2020년 5천2백만 원, 2021년 4천6백만 원, 2022년 6천만 원, 2023년 5천만 원, 2024년 4천6백만 원으로 5년 동안 총 2억 5천만 원 이상을 기부했다.
김영찬 회장의 이웃사랑 버디 기금은 서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5만 장을 기부하는 데 사용된다.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 우리 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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