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간단한 식사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따뜻한 일상을 나눴다.
사진 속 이정현은 우드 패널로 꾸며진 아늑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다소곳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이 다소곳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사진=이정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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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정현은 파스텔 핑크와 민트 컬러가 조화를 이룬 트위드 가디건을 착용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자랑했다.
골드 버튼 디테일은 그녀만의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뒤로 묶은 리본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딸 서아가 등장해 랜선 삼촌·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아는 친구 윤슬의 옷을 물려받아 입고 깜찍한 심부름에 나섰으며, 만삭 엄마를 대신해 장을 보는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파스텔 핑크와 민트 컬러가 조화를 이룬 트위드 가디건을 착용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자랑했다. 사진=이정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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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지난 2019년 의사 남편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얼마 전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사진=이정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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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맞은편에 한지혜가 있는 거 아니냐?”, “서아 옷 교환한 이야기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댓글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의사 남편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얼마 전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녀의 SNS 속 일상은 잔잔하면서도 행복한 가족의 분위기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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