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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이 개봉 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지난 27일 19만610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개봉 후 4일 연속 1위다. 누적 관객수는 167만7686명이 됐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이 연출했으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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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소방관'이다. 4만8682명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는 303만1915 명이 됐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을 모티프로 한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했으며, 주원, 곽도원, 유재명, 이유영 등이 출연한다.
이어 '무파사: 라이온 킹'이 2만571명으로 3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가 1만6811명으로 4위다.
사진=CJ ENM, 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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