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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지드래곤도 쓴 건 못 참아..감기약 먹고 ‘인상 팍’ 인간미 넘치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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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하영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인간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27일 지드래곤의 부계정으로 알려진 SNS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본업 집중해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가 하면, 메이크업을 지우고 파자마 차림으로 소탈한 일상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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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드래곤은 감기에 걸린 듯 침대에 누워 액상 감기약을 먹고 인상을 찌푸리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솔로 앨범 ‘POWER’를 발매하고 약 7년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이후 지난달 22일에는 빅뱅 멤버 태양, 대성이 피처링한 신곡 ‘HOME SWEET HOME’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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