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결혼 소식부터 샤이니 온유와 키의 티격태격까지... '놀토' 절친 특집 특급 케미 예고

'놀라운 토요일'에 남창희, 온유, 카더가든이 출연해 찐친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2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14번째 친구 특집이 펼쳐진다. 방송인 남창희, 그룹 샤이니(SHINee)의 멤버 온유, 가수 카더가든이 출연한다.

남창희는 이날 '놀토'를 통해 절친 한해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남창희는 방송 중 예식장과 결혼식 날짜, 사회, 축가까지 정해주는 도레미들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며, 예비 신랑으로서의 행복감을 드러낸다. 남창희는 그동안 '놀토'에서 한해와 함께 개그와 도플갱어 면모로 큰 웃음을 안겨줬던 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결혼에 대한 기쁨을 전할 예정이다.

온유는 이번 방송에서 "샤이니가 아니었으면 키와 친해지지 못했을 것"이라며 키와의 특별한 우정을 언급하고, 키 또한 "제가 동생이어서 다행이다"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카더가든은 절친 넉살과 함께 아웅다웅하며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낸다. 카더가든은 넉살의 입지에 대해 매콤한 발언을 쏟아내며 도레미들을 폭소케 한다.

남창희의 결혼 소식은 이날 방송의 큰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놀토' 14번째 친구 특집은 28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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