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진, 하이브미디어코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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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에게 간식차를 보내며 응원했다.
27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공식 SNS에는 “열일! 현빈 배우의 ‘하얼빈’과 ‘메이드 인 코리아’를 응원합니다. 손예진 배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남편 현빈을 위해 준비한 간식차 이미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현빈이 출연한 영화 ‘하얼빈’이 개봉됐으며, 2025년에는 차기작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가 공개될 예정이다.
손예진은 간식차 응원 문구에 “‘메이드 인 코리아’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라며 “여보 집으로 돌아와”라고 덧붙였다. 남편을 내조하며 애정을 드러내는 손예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2년생인 현빈은 2022년 3월 동갑의 배우 손예진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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