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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시언이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를 준비 중인 근황과 2세 계획을 언급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너 기안84 옆에 있지마" 한혜진vs이시언의 기안 콩고물 쟁탈전|세얼간이, 삼남매 케미, 기안이쎄오, 먹방, 강원도 양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혜진은 기안84, 이시언을 데리고 강원도 양구로 여행을 떠났다. 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던 중 한혜진은 이사를 앞둔 이시언의 근황을 물었다.
"이사한 집 어떠냐"는 한혜진의 물음에 이시언은 "아직 이사 안했다.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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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가 공개한 이삿날은 한혜진이 초대받은 날. 이에 당황한 한혜진은 "그날 이사하는데 그날 나 불렀냐. 짐 옮겨야 하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이시언은 "아니다. 이삿짐센터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영상에는 이삿짐을 옮겨야하는 한혜진의 미래가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한혜진은 이시언의 집들이 선물을 묻는 듯 "필요한 거 없냐"고 이야기했고, 이시언은 "돈, 그리고 지금 기안84 옆자리"라고 답해 웃음을 또 한 번 안겼다.
이시언은 풍경을 보며 "난 산 많은 데가 좋더라"라고 말하기도. 이에 한혜진은 "이사 간 곳은 산이 없구나"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시언은 "동작구다"라고 답했고 한혜진은 "아직도 홍보대사냐"라고 놀라워했다. 맞다고 답한 이시언은 "용산구 가려고 했는데 동작구 떠난다니 마음이 좀 그렇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시언은 자신의 결혼기념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밝혔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형 내년에 아이 갖는다고 했다면서"라며 서지승과의 2세 계획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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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또한 "이제 육아 콘텐츠 가는 거냐"고 물었고 이시언은 "콘텐츠 가야지. 내 새끼 한혜진 집에 한 달 맡기기"라며 새 콘텐츠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언은 지난 19일 서지승과 공동명의로 새 집을 매입했음을 밝혔다.
그는 과거 주택청약에 당첨됐던 상도동 아파트를 약 6억원 대 분양가에 매입했지만 최근 17억 3천만 원에 매도해 9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어 그는 주택청약을 통해 지난 7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한강뷰 아파트를 24억 8천만 원에 매입했다.
그가 매수한 아파트 동호수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로열동의 로열층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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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은 이사 소식을 전하며 "실감이 안 난다. 이번 집은 와이프와 공동 명의로 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한혜진, 이시언 유튜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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