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41)가 내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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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41)가 내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어지러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시길 바라본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동주와 그의 남자친구는 서로 다정하게 얼굴을 마주 보고 있다. 남자친구는 특히 건장한 체격과 높은 콧대 등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서동주.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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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최근 결혼을 앞두고 이사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며칠 전 공사하던 집으로 이사했다. 사실은 아직도 공사 중"이라며 "팜팜이(반려견)는 이사 온 후 아직 적응 중이라 사진이 없다. 그래도 어제(25일)부터는 새집 탐험을 살짝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길 바란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연말 보내시라"고 했다.
1983년생인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 서정희의 딸로,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08년 미국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5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그는 4살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내년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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