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새해 1일 안방 경기서 다양한 이벤트로 팬 맞이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수원 KT는 2025년도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부산 KCC와 홈경기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T는 27일 "2025년 새해를 기념해 입장 관중 대상(선착순 500명) 떡국 밀키트를 제공한다.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선수단 입장 시 푸른뱀 인형을 직접 팬들에게 선물 할 예정이다. 또한 뱀띠 관중은 사전 신청 시 선수 입장 하이파이브를 함께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경품을 증정한다"고 알렸다.

경기 종료 후에는 코트에서 소닉랜드가 펼쳐진다. 다양한 놀이기구와 함께 경기장에서 직접 농구 체험이 가능하다. 경기장을 방문한 관중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KT 농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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