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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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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의 일본 첫 정규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오리콘에 따르면 엔시티 위시의 일본 첫 정규 앨범 '위시풀(WISHFUL)'은 25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위시풀 윈터(Wishful Winter)'를 포함해 '파 어웨이(FAR AWAY)', '터치 다운(Touchdown)', '아워 어드벤처스(Our Adventures)', '나사(NASA)'가 수록됐다.
여기에 기존 발표된 곡들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13곡으로 구성돼 그룹의 색깔을 한층 강화했다.
이들은 일본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일본 하라주쿠에 위치한 라포레 백화점과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해 현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 달 1일까지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개최, 엔시티 위시와 관련된 굿즈 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엔시티 위시는 국내외 연말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
오는 29일 일본 후지TV의 'K팝 스타일'을 시작으로 31일 TBS CDTV '라이브!라이브! 새해맞이 스페셜! 2024→2025'와 MBC '2024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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