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배우 공민정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6일 공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생에 가장 귀한 시간을 함께 해주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큰 힘이 되었어요. 보내주신 마음들 소중히 간직하고 평생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임신을 발표한 공민정이 각종 선물과 꽃다발에 둘러쌓여 있는 모습. 케이크는 물론, 세상에 태어날 아이를 위한 신발까지 준비되어 있다. 특히나 공민정은 눈에 띄게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공민정은 지난 9월 동갑내기 배우 장재호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연기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드라마가 종영한지 반년만인 8월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공민정은 이달 2일 열린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3개월만에 깜짝 임신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그는 KBS Joy 목요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워킹맘 최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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