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홍진희.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홍진희가 후배 김혜수의 미담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코미디언 이경애, 배우 홍진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홍진희는 10년째 백수라며 “젊었을 때 번 돈을 정말 절약하면서 여태껏 산다”고 밝혔다.
또 홍진희는 드라마 ‘짝’에서 호흡을 맞춘 김혜수와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홍진희는 “김혜수가 3년 동안 한 달에 한 번 씩 장을 봐서 나한테 보내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혜수가 이렇게 챙겨주는 이유에 대해 ‘연락을 자주 못 하더라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서로 안부를 전할 수 있어서 좋지 않냐’고 하더라”며 “한번은 팔을 다쳤는데 로봇청소기도 보내줬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