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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26일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엘라스트는 2025년 2월 11일 제프 삿포로(ZEPP SAPPORO)에서 개최할 '제75회 삿포로 눈 축제, 16회 K팝 페스티벌 2025'에 출격한다.
신인들의 성장 발판이 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엘라스트는 지난 12월 리본(Re:BORN)에 참가해 경합을 벌였던 다크비(DKB), 에이머스는 물론 키스오브라이프, 올아워즈, 마이트로와 함께 무대에 서게 된다.
특히 멤버 원혁은 1부 스페셜 MC에 발탁돼 눈길을 끈다. 원혁은 그동안 '링크 케이팝' '케이스테이지' 등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은 물론 재치 있는 말솜씨를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가솔린' '스릴' '크리처'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아 온 엘라스트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인다고 해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엘라스트는 K팝 보이그룹이 일본 데뷔를 걸고 경쟁을 벌이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리본'에서 최종 2위를 차지,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숨은 보석 같은 존재임을 입증했다.
또한 엘라스트는 오는 29일 윈터파티 서울 대원 콘텐츠 라이브홀에서 '윈터 파티 위드 엘링'(Winter Party with ELRING)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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