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이슈 영화계 소식

배우 고인범, 부산 영화의전당 차기 대표 내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배우 고인범. 사진 I 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고인범(65)이 부산 영화의전당 차기 대표로 내정됐다.

26일 부산시에 따르면 영화의전당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고인범을 차기 대표로 확정했다.

영화의전당 임원추천위원회는 차기 대표 후보 2명을 선발해 최종 인사권자인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추천했고, 박 시장이 그를 최종 낙점했다.

1959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범은 연극·드라마·영화 등 다양한 무대에 출연했다. 그는 부산연극협회 회장, 부산배우협회 회장을 맡았고, 2022년부터 부산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의 임기는 내년 1월 12일부터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