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실패’ 박경훈 수원 삼성 단장, 2년 만에 사임
사진=수원 삼성 SNS 캡처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 박경훈 단장이 사임했다. 수원은 지난 19일 “박경훈 단장과의 동행을 마무리한다. 힘든 시기 부임해 팀 재건과 발전을 위해 힘써준 박경훈 단장에게 감사드리며, 열정 가득했던 모든 순간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를 지낸 박경훈 단장은 수원이 창단 첫 K리그2로 강등된 2024시즌
- 스포츠월드
- 2025-12-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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