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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박유천, 日 팬들 만나 밝은 근황...동생과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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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박유천(오른쪽). 사진ㅣ박유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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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후쿠오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동생 박유환을 포함한 지인들과 식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박유천은 현지에서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행사 뒷풀이 자리로 보인다. 박유천은 후쿠오카뿐만 아니라 도쿄, 오사카, 등을 돌며 크리스마스 투어를 진행했다.

박유천은 박유환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손으로 브이자를 보이며 해맑은 순간임을 드러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이를 번복,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그는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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