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자신의 친언니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준형, 조현아, 정지선, 충주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내가 지난번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너무 많은 사람 앞에서 언니의 직업이 없다고 말한 게 아닌가 싶었는데 언니가 전혀 신경 쓰지 않더라. 아직도 수영 열심히 다니고 마사지까지 추가됐다. 수영으로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풀고 있다”며 친언니의 근황을 전했다.
김구라가 “(언니가) 조현아의 돈은 안 가져다 쓰지 않냐”고 하자 조현아는 “내가 시드 머니를 줬지만, 지금 내 돈을 쓰는 건 아니다. 언니가 원래는 엔지니어였는데 일을 그만두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땄다. 같이 임장 다니면서 그럴 때마다 (중개 수수료를) 조금 떼줬다. 그걸 주식해서 엄청 불렸다. 돈이 너무 많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