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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장동민 家에 스크린골프장·PC방·찜질방까지…김준호 "휴가 여기로 올래"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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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장동민의 강원도 원주 집에 설치된 여러 여가 시설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25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554회는 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장동민과 지우·시우 남매가 '4우 남매'를 결성해 강원도 원주에 있는 동민 타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만끽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한참 놀고나서는 곤히 잠에 든 4우 남매를 두고 김준호, 장동민은 지하에 있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겼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준호는 "사실 저거(골프장) 때문에 간 거다"라고 얘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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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멋있는 포즈로 공을 친 김준호에게 "이 정도면은 골프 웨어 모델을 해도 되겠다"라며 폭풍 칭찬했다.

반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튜디오는 정적만이 맴돌았고, 이에 김준호는 나 홀로 박수를 치며 "굿 샷"이라고 셀프 칭찬했다.

골프를 치며 웃음꽃이 활짝 핀 김준호의 얼굴에, 안영미는 "지금껏 표정이 가장 밝다"라고 팩트 폭격했다.

김준호는 "집에 골프장이 있으니 진짜 대박이다. MT와도 된다"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박인비 골프 선수를 언급했다.

이에 장동민은 "우리 방송을 빌미로 원 포인트 레슨을 받는 거 어떠냐"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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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수홍은 "박인비 선수 부르는 거냐. 너무 좋다"라고 호응했고, 안영미도 "진짜 우리 MT 가는 거냐. 가면 너무 좋다"라고 거들었다.

이후 지하실에 있는 PC방, 찜질방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냅다 컴퓨터 앞에 앉은 김준호는 "완전 휴가다. 휴가 이리로 와야겠다"라며 들떠 했다.

장동민은 "PC방의 꽃은 먹거리들을 즐기는 거다"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그럼 PC방처럼 주문이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동민은 "그럼. 대신 주문을 PC로 하는 게 아니다"라며, 연신 "엄마"를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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