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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이장우, 김대호 뻔뻔함에 "혼내주세요"(시골마을 이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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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시골마을 이장우' 캡처



25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 마지막 화에서는 김대호가 김제에 이장우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제에 김대호가 응원차 방문했다. 김대호, 이장우는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화투를 쳤다.

김대호가 질 것 같자 갑자기 판을 헝클어뜨리며 게임을 망쳤다. 이에 이장우는 "이장님, 혼내주세요"라며 김대호의 잘못을 짚었다. 김대호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못 들은 척 앙탈을 부리기도 했다.

김대호의 앙탈에 어르신들은 귀엽다는 듯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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