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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토트넘서 전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마지막?…손흥민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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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산타클로스로 변신했습니다!

토트넘의 상징인 푸른색 산타네요?

팬들을 위해서 크리스마스 동화도 준비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크리스마스가 하루 남은 겨울 날, 그라운드는 축제처럼 반짝이고 있었어요.]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이 제작하는 홍보영상에 빠지지 않죠.

그런데 지금 이럴 때인가 싶은 생각이 왜 스치는 걸까요?

토트넘에 더 남을지를 결정할 재계약 협상 기간은 이제 엿새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년 1월이면, 계약 기간이 6개월도 남지 않아서 다른 팀과 이적 협상에 들어갈 수 있는데요.

아직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영국 언론에선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란 보도로, 구단의 희망 사항을 전했습니다.

오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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