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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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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2025년 상반기 거래 증권사 4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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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의 큰손’ 국민연금공단이 2025년 상반기 거래 증권사 47곳을 선정했다.

조선비즈

전북 전주에 있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경. / 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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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23일 국내 주식 거래 증권사 선정위원회를 열어 총 47개 증권사를 선정하고, 이 사실을 해당 증권사에 전달했다. 국민연금 거래 증권사는 일반거래 26곳, 사이버거래 6곳, 인덱스거래(ETF 거래) 15곳으로 나뉜다.

일반거래 1등급은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모간스탠리증권, CLSA코리아증권, 삼성증권, DB금융투자, iM증권이 선정됐다. 2등급으로는 JP모건증권, 맥쿼리증권, 다이와증권, 홍콩상하이증권서울지점,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다올투자증권, 신영증권이 선정됐다.

3등급은 UBS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하나증권, 교보증권, 한화투자증권, 유안타증권, BNK투자증권, LS증권, SK증권, 상상인증권 등 12곳으로 알려졌다.

사이버거래 증권사로는 BNP파리바증권과 한양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리딩투자증권, 유화증권, SI증권이 선정됐다.

또 인덱스거래 증권사 1등급은 삼성증권, KB증권, iM증권, LS증권 등 4개사다. 인덱스 2등급은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SK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5개사다. 인덱스 3등급에는 CLSA코리아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BNK투자증권, DB금융투자 등 6개사가 선정됐다.

전준범 기자(bbeo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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