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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키도 큰데 판빙빙 제치고 중국이 뽑은 ‘아시아 미모1위’ 한국 여배우, 셔츠 삐죽 비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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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가을 감성을 담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랙 니트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윤아는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더하며 ‘로코 여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소녀시대 윤아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로맨틱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가을 감성을 물씬 풍겼다.

윤아는 블랙 니트와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긴 니트의 루즈한 핏과 셔츠 밑단이 마치 미니 스커트처럼 연출되어 스타일리시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그녀만의 러블리한 매력이 더해져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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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네이비 컬러의 비니와 롱 니삭스를 함께 매치하며 발랄하고 트렌디한 감각도 놓치지 않았다. 액세서리 없이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윤아의 모습은 그 자체로 완벽한 가을 화보였다.

팬들은 “역시 가을은 윤아”,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룩의 정석”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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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아는 안보현과 함께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영화 속에서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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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아 SNS


윤아는 ‘가을 여신’이라는 별명답게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새로운 계절의 감각을 전했다. 과연 그녀의 매력이 가득 담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도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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