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박구윤·한강→양지원, 패자부활전서 구사일생 합격 (‘현역가왕2’)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현역가왕2’. 사진 I MBN ‘현역가왕2’ 방송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탈락 위기에 놓였던 9명의 현역 가수가 부활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1대 1 현장 지목전에서 패배한 현역 가수들의 패자부활전이 그려졌다.

이날 패자부활전은 연예인 판정단의 투표가 아닌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현역 가수 16명의 투표에 따라 결정됐다.

패자부활전은 4인 1조로 진행됐다. 현역 가수들의 압도적 투표를 받은 박구윤, 박빙의 대결 끝에 승리한 공훈과 최수호가 차례대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마지막 팀이 무대에 올랐다. 송민준, 진해성, 한강, 재하는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로 대결을 펼쳤다. 현역 가수 16명의 투표 결과, 한강이 8표를 획득하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여기에 제작진은 마스터 투표를 통해 추가 합격자 5명을 선발했다. 진해성을 시작으로 김중연, 송민준, 재하, 양지원의 이름이 불렸다. 이들은 박구윤, 공훈, 최수호, 한강과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현역가왕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