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여에스더가 우울증이 있다는 탁재훈을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24일 밤 9시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여에스더, 김경란, 임우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 김경란, 임우일이 등장한 가운데 이상민은 탁재훈을 가르켜 "저 형 요즘 우울증 왔다"고 했다. 놀란 탁재훈은 "왜 손님들한테 그런 이야길 하냐"고 당황했고 이상민은 여에스더를 보며 "의사 선생님이 계셔서 말했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제가 도와드리겠다"며 "근데 우울증은 의사 혼자 고쳐주는 게 아니다"고 했다. 이어 "나 자신의 우울증을 알아보고 의학적 지식도 있어야 한다"고 알렸다.
이때 김준호는 "근데 크리스마스인데 왜 자꾸 우울증 이야길 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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