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173cm 핑크 드레스 주인공, 장원영이었다? 또 한 번 성탄절 여신 재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이브의 장원영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로 성탄 분위기를 전했다.

24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화사한 핑크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며 성탄절 여신으로 변신했다.

장원영이 착용한 드레스는 그녀의 슬렌더한 체형을 완벽히 강조한 플라워 튤 디자인이 돋보인다. 은은한 핑크 컬러와 3D 플라워 디테일이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일경제

아이브의 장원영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로 성탄 분위기를 전했다.사진=장원영 SNS


특히 튤 스커트의 풍성한 볼륨감과 장원영의 173cm라는 모델 같은 키가 조화를 이루며, 패션 화보를 방불케 했다.

메이크업은 한층 돋보이는 세련미를 더했다. 깨끗한 피부 톤을 바탕으로 연한 핑크빛 섀도와 투명 글로스 립을 매치해 청초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웨이브 헤어와 심플한 실버 액세서리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완벽한 연말 파티 룩을 완성했다.

매일경제

장원영이 착용한 드레스는 그녀의 슬렌더한 체형을 완벽히 강조한 플라워 튤 디자인이 돋보인다.사진=장원영 SNS


매일경제

장원영은 깨끗한 피부 톤을 바탕으로 연한 핑크빛 섀도와 투명 글로스 립을 매치해 청초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사진=장원영 SNS


매일경제

장원영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장원영 SNS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73cm 여신이 입은 드레스 환상이네”, “성탄절 여신의 재림이다” 등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장원영의 화보 같은 사진이 연말의 설렘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올해 20세가 된 장원영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마스 여신’으로 불리는 그녀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