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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윤진이가 둘째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
24일 '진짜 윤진이' 채널에는 "윤진이's 데일리 메이크업 & 제이의 등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진이는 아침 8시부터 딸 제이의 아침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는 "아침에 생선이 제일 편하더라. 제이 주고 남은건 내가 먹는다"며 "저는 (아침을) 잘 먹진 않는데 제이는 먹고가야 하니까"라고 털어놨다.
이후 그는 쌀을 씻으면서 "저 이제 한 임신한지 7~8개월 됐는데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못 걸었다. 임신도 했는데 제이를 계속 안고다니니까 무게가 너무 과체중이 됐나보다. 원래 좀 디스크가 있는데 그게 심해진 것 같다"고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아침을 차린 윤진이는 딸 제이와 함께 아침 식사 후 어린이집에 등원했다. 그는 "오후 일정 없냐"는 질문에 "오늘 없다. 없는데 그래도 이따가 제이 데리러 가야하니까. 간단하게 메이크업이랑 헤어 하는거 조금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진이는 자신의 스킨케어 루틴과 헤어, 메이크업 세팅 방법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임신하니까 아기가 수분을 가져가나? 그 전보다 더 건조하다. 어떤 화장품을 써도 계속 건조함이 오더라"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윤진이는 2022년 10월 4살 연상의 남편 김태근과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지난 10월 방송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진짜 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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