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김민종, 전 연인 이승연 언급…"가끔 안부 전하며 큰누나처럼 지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장영란 유튜브 'A급 장영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2월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한 배우 김민종이 과거 연인 이승연과의 관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김민종은 장영란과 식사를 나누던 중 "이승연 님 편 잘 봤다"고 말하며 화제를 꺼냈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출연진들은 순간 당황했지만, 김민종은 이어지는 대화에서 "가끔 안부 문자도 하고 전화도 드린다"며 현재 관계를 설명했다. 그는 "큰누나처럼 '장가 왜 안 가니'라고 말씀해 주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과 이승연은 1995년 음성사서함 내용이 공개되며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6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갔지만, 2001년 결별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도 두 사람은 친분을 유지하며 서로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관계로 알려졌다. 김민종의 솔직한 발언은 팬들에게 신선한 놀라움과 함께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