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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남보라, 신혼집 최초 공개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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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신혼집으로 이사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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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남보라 신혼집으로 이사하는 날...삼남매 헤어지고...! #신혼부부 #신혼집 이사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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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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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남보라는 “저희 집이 이제 이사를 가거든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밑에 여동생이랑 셋이 살던 집을 떠나고 각자 흩어집니다. 일단 첫 번째 날에 제 짐이 먼저 빠지고 그다음 날에 여동생하고 이제 오빠 짐이 빠지거든요. 그래서 저희 집이 이사를 두 번을 합니다”라며 이사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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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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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그래서 엄청 복잡하고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오늘은 옷정리를 좀 할 거고요. 근데 여기서 깨끗한 옷들은 아름다운 가게 보내면은 기부금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라며 기부까지 알차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남보라는 이삿짐을 바쁘게 정리한 뒤 예비 신랑과 함께 짧은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예비 신랑에게 “이렇게 같이 살게 된 거에 대해서 소감이 어떤지 말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예비 신랑은 “집이 꽉 차고 너무 복작복작하네요”라는 감상을 전했다. 이어 남보라는 “신혼집 이사도 잘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 예랑이랑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 예쁘게 담아서 많이 보여 드릴 테니깐요”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남보라는 2006년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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