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갈비뼈 다 드러나는 속옷 패션..'열애설' 채종석은 눈 감아 [★SHOT!]

[OSEN=선미경 기자] 연기자 나나가 파격적인 속옷 패션을 자랑했다.

나나는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나가 공개한 사진은 모델로 참여한 유명 속옷 브랜드의 화보였다. 나나는 검정색 속옷만 입은채 소파에 한쪽으로 누워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잘록한 개미허리와 모델 같은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 도발적인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회색 속옷에 청바지만 입고 양팔을 위로 올리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역시 당당하면서도 도발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갈비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늘씬한 몸매가 인상적이었다. 나나 특유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화보였다.

나나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