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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겸 방송인 이찬원이 2024년 KBS 연예대상을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4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찬원은 대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앞으로도 건전한 웃음과 희망찬 웃음을 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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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올해 K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하이엔드 소금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는 'KBS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가장 강력한 대상 후보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3년 만에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싱크로유'의 유재석,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전현무, '1박 2일 시즌 4'의 김종민, '편스토랑' 류수영 등 쟁쟁한 후보들과의 경합 끝에 대상을 차지해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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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다음 날인 22일 이찬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말도 안 되는 과분한 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KBS를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겠습니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와 꽃다발을 든 사진을 게시해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이에 팬들은 "찬원님 대상 축하드립니다", "너무 대단하고 멋지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이찬원은 심사위원으로 '미스터트롯 3'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셀럽병사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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