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유재석이 절친 송은이, 오마이걸 미미, 배우 고경표와 손잡고 '식스센스 외전'으로 돌아온다.
23일 CJ ENM 관계자는 OSEN에 "신규 예능 '식스센스 외전'을 준비 중이다. 유재석 씨와 송은이, 미미, 고경표 씨가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미정인 상태"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식스센스 외전'은 지난 2022년 시즌3로 막내린 tvN 예능 '식스센스' 시리즈의 신작이다. '식스센스' 시리즈는 다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지난 2020년 첫 시즌을 시작해 3개 시즌까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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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식스센스' 시리즈는 유재석이 배우 오나라, 가수 제시, 러블리즈 미주, 배우 이상엽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던 바. 외전에서는 유재석의 절친 송은이와 예능 대세 미미, 고경표가 고정 멤버로 활약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식스센스 외전'은 오는 2025년 tvN 신작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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