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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대규모 시사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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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셀럽들이 함께한 취약 계층 후원 목적 뜻깊은 행사 진행
내년 1월 1일 개봉
노컷뉴스

㈜CJ CG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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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 최고의 기대작인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이 역대급 스케일의 대규모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감독 윤제완) 시사회는 '뽀로로 극장판' 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듯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설레는 발걸음이 이어지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영화 상영을 앞두고 뽀로로, 크롱, 루피, 에디, 포비, 패티가 마린룩을 입고 극장 로비에 등장해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하이터치 이벤트와 포토타임을 통해 빛나는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어서 각 상영관에서는 뽀로로와 루피 모양의 대형 벌룬을 관객들이 직접 굴리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는데, 어린이 관객은 물론 부모님들과 1020 MZ 세대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열광하며 장내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후 뽀로로 친구들이 입장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선사한 데 이어 '미리 해피 뉴이어 선물 시사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캔 참치, 과일 음료, 비스킷, 젤리, 간식 구디 백 등 다양한 먹거리부터 유아용 로션 등 풍성한 선물을 전원 증정하며 마지막까지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했다.

노컷뉴스

㈜CJ CG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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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이번 대규모 시사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목적으로 진행된 만큼 다양한 셀럽들이 시사회에 참석해 후원을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조립식 가족' '다리미 패밀리'의 배우 김혜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모델 이진석, '그리디어스'의 디자이너 박윤희 등 셀럽들이 시사회에 등장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뽀로로 극장판'의 제작사 오콘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시사회는 더욱 많은 아동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의미로 진행됐으며, 셀럽들의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영화 예매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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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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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에 참석했던 관객들은 "뽀로로 주인공들 다 만나고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냈지요 ㅎㅎ 영화 끝나고 선물도 받고 텐션 최고의 날!!"(인스타그램 @mi***) "시사회 당첨된 아빠 찬스! 큰아들 행복 뿜뿜!"(인스타그램 @hy***) "무대인사 전 대형 벌룬 놀이도 하고~ 애들 마음 알아주는 뽀통령이 맞네♥"(인스타그램 @ae***) "개봉하고 또 보면 안 되겠냐고~ 오늘 너무 기분이 좋다네요!!"(인스타그램 @su***) "내년 1월 1일 되면 또 보러 가자고 하겠지? 한동안 극장판 계속 볼 듯 ㅎㅎ"(인스타그램 @al***) "언제나 중독성 있는 노래! 나오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네요 ㅎㅎ"(네이버 블로그_to***)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모습!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눈도 즐거웠어요 ㅎㅎ"(네이버 블로그_gh***) "관람 전 대형 벌룬 이벤트로 기분이 UP! 아이들이 즐겁게 웃으며 참여하는 모습에 행복하더라구요 ^^"(네이버 블로그_db***) 등 호평을 쏟아냈다.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은 바다 괴물을 잡는 바다의 영웅 머록 대장을 따라나선 뽀로로와 친구들이 바다 괴물 시터스와 신비로운 소녀 마린을 만나게 되며 일어나는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로, 오는 2025년 1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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