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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하니가 눈물을 흘렸다는 팬들 증언이 속출하고 있다.
23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하니가 지난 22일 진행된 MBC '가요대제전' 사전 녹화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한 네티즌은 "우리 팜자님 무대 다 끝나고 울음 터질 때. 버니즈들 걱정할까봐 형광등보다 환하게 웃고 있는데 송아지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져서 뺨이 다 젖음"이라고 적었다.
이밖에 "하니 두 볼이 눈물로 번져서 같이 울었어", "하니 마지막에 내려가다 팬 오열하는 거 보고 다시 한번 눈물 터짐", "하니가 광광 울었다"며 하니의 눈물을 인증하는 증언들이 속출했다.
하니가 눈물을 흘린 이유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팬들은 무대 이후 터져나온 함성에 5인 멤버가 감동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뉴진스/ 사진 제공=어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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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트남-호주 국적의 하니는 최근 비자 관련 딜레마에 빠졌다. 하니가 어도어와 계약 종료를 주장함에 따라 어도어의 보증에 따라 발급된 E-6(예술흥행) 비자가 종료됐다는 전제로 그는 불법체류자 신분이 된다. 이를 계속 주장할시 하니는 한국을 떠나야 하고, 새로운 소속사를 통해 비자를 발급받는다 해도 최소 3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5인 멤버의 완전체 활동 역시 빨간불이 커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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