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페이스코인 XY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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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페이스코인 XYZ가 사상 최초로 인공위성을 궤도에 진입시켰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우주 공간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있는 인공위성을 온라인화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다니엘 바(Daniel Bar) 스페이스코인 XYZ 공동창립자는 "이는 공식적으로 표준화된 첫 번째 위성이 지구 궤도에서 스페이스코인 레이어를 온라인화하는 첫 번째 주요 이정표"라고 말했다.
이 위성은 스페이스X 팰컨 헤비의 일부로 발사됐으며, 캘리포니아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오전 3시 34분에 이륙했다.
스페이스코인은 오는 2025년에 7~10개의 위성을 추가로 발사할 계획이며, 이는 스페이스코인 메인넷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이스코인은 우주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 지구에서는 불가능한 수준의 보안을 제공할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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